보도해명자료

(해명자료)일본제작 석물의 전시는 민족정기를 해치거나 정치적 의도로 설치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등록일 :
2024-10-21 09:44:25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15
일본제작 석물의 전시는 민족정기를 해치거나 정치적 의도로 설치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오마이뉴스, 2024.10.18.(금) 「철거됐던 일제 조선총독 글씨, 야간조명 달고 화려한 복귀?」 보도에서 

    - ‘민족정기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1995년 철거했던 일제 강점기 일본의 제작 석물을 밤에도 잘 보이도록 조명까지 설치하고 전시함.

    - 일본인이 남긴 석물을 더욱 도드라지게 전시해 놓은 행위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행위라고  주장함.

  

□ 해명내용

  ○ 야간조명과 지지대 설치는 특정 전시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님

    - 2022년 마산박물관 야외전시장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의해 야외 전시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하여 야외 전시물 19점에 지지대와 조명을 설치한 것임.


  ○ 지적된 석물 전시는 정치편향적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님

    - 최근 역사 보존 관리 추세인 ‘어두운 역사로부터 어떻게 교훈을 얻을 것인가’에 의한 고민에서 시작된 전시임.

  

    - 대표적으로 구 목포 일본 영사관, 군산근대건축관,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서울에 산재한 일제 조선총독의 글씨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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