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매체의 '24.12.2.(월)일자, 명태균 씨 창원 재난상황실 등장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서울신문) [단독] 창원 재난종합상황실에도 명태균 등장… 창원시정 개입 어디까지 했나
- (한겨레) 명태균, ‘민간인 통제’ 구역에…태풍 때 창원시 재난상황실서 ‘포착’
- (경향신문) 명태균, 새벽에 ‘민간인 출입통제’ 창원시재난상황실서 태풍 점검?
- (동아일보) 명태균, 창원시 재난종합상황실서 ‘태풍 힌남노’ 피해 상황도 점검
□ 기사 내용
○ 명태균 씨가 ‘김영선 국회의원실 총괄본부장’이라는 명함을 들고 다니며 경남 창원시 시정 전반에 개입했던 정황이 창원시 보도자료
에서도 나왔으며,
-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시 명 씨가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홍 시장 등 창원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창원시 종합재난
상황실에 있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창원시는 ’22. 9. 4.(일) 09시부터 태풍 ‘힌남노’ 대응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었음.
- 김영선 전 국회의원은 ‘22. 9. 6.(화) 5시 50분경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재난상황 파악과 직원노고 격려 등을 위해 창원시 재난종
합상황실에 방문했는데, 이 때 명 씨는, 김 전 의원이 동반한 명 씨 포함 3명의 보좌진(사진참조)과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됨.
○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관계자가 국회의원과 함께 시청을 방문할 시, 별도로 제재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임
* 사진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