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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해명자료)창원 유기동물 안락사 관련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등록일 :
2025-01-02 08:01:16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140
아래의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경남신문 `24.12.30.(월) “창원시, 한 달간 유기동물 89마리 안락사… 이유는?” 


□ 주요 내용

○ 창원시동물보호센터에서 12월 한달간 유기동물 89마리가 안락사 됨. 새로 개소된 센터는 기존 보호소 3곳 700두 유기동물을 

    통합하려 했으나, 실제 수용 능력이 부족해 적정두수 400마리(최대 두수 500마리) 불과해 이미 대량 안락사가 이뤄줬는데 2월

     까지 더 많은 안락사가 시행될 것이라고 비판함
  

□ 해명 내용

○ 창원시 동물보호센터는 현재 1년 이상 보호개체가 52%를 차지하며 ‘23년 전국 동물보호센터의 평균 보호 기간이 27.8일인 

    반면, 창원의 보호기간은 평균 612일로 전국 평균보다 22배 긴 기간을 보호하다 보니 많은 개체수 장기보호로 많은 예산 투입 

    및 신규 유기견을 수용할 공간 부족과 보호 동물들의 복지가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음

○ 그리고 인도적 처리는 동물보호법 제46조 및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 제20조 규정에 따라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것임.

○ 유기동물 감소를 위해 2025년부터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 500마리 시행 및 입양 시간 확대 운영, 모바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협약하여 입양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인도적 처리보다는 입양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또한, 최대수용두수 500두라고 판단한 이유는 단순히 수의 제한이 아닌, 동물 복지, 시설 안전성, 관리 효율성, 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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