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마산역 가기 위해 800번 버스를 탔어용 버스 타는 순간 기사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 건네더라고용 아침 부터 기분이 넘나 좋았어용~짐이 있어서 불편 감수 하고 탔는데 제가 자리에 잘 앉을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출발 하시더 라고용~ 감동 감동~^^마산역 가는 동안 탑승객 탈때 마다 일일히 인사 건네더라고용~탑승객 내릴때도 함 살편 보는 눈치 였어용..감동 받아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기사님 한태 수고하세용 인사를 하고 내렸네용..내리기 전에 기사님 사진 확인 하니까 김규환 기사님이 였군용~버스 가끔 이용 하는데 이렇게 글 올린거는 처음이 네용..
김규환 기사님~~시민의 발을 되어 주셔서 감사 드려용~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용~^^♡
기사님 때문에 그날은 행복+1 추가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