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랴부랴 열린시장실로 어제 달려갔습니다
열린시장실 여자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공중화장실 불편 민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상에나!
열린시장실에서 세 분 직원이 당당하게 공중화장실로 출장을 나왔습니다 당당하게 말고 다른 표현을 찾기가...멋진!
그리고 구청 환경미화당당과 과장님이 나오셨습니다
어떻게 됐나구요?
절대 안된다는 남녀 화장실구분 공간배치가 과장님의 결정으로 시간을 두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열린 시장실 둥근 테이블에 숨고르기 딱 1분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