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파출소근무하시는 경찰관님들과
대중교통회사105번 버스 경남71자5245번 이동훈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71세의 할머니입니다 어제 11/19일자 성산복지관 정류소에서 버스를타고 교통연수원앞에 내렸는데
집에와서 보니 앗뿔사 핸드폰이 없어 많이 당황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조바심이 났지만 우선 반송파출소에
신고하였고 경찰관님들의 친절한 접수로대중교통회사와 연락되었고 또 그곳에서 이동훈 기사님과 연락을 취하게
되었답니다 속을 끓이면서 연락을 기다리든중 오늘 아침에 11/20일
기사님께서 저를 어디로와서 찾아가라는 그러한 말대신에
직접 저희 집근처까지 와주시어 돌려 받게 됐습니다 세상은 각박하다지만 이렇게 열심히 성설히 근무하시는 파출소 직원님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친절기사님께 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어 못쓰는 글이지만 시민참여란을 통하여 글한자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