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이름 없는 72번 기사님

등록일 :
2022-11-06 09:33:56
작성자 :
김○○
조회수 :
513
매일  아침10시 9분경에  집이 있는 태봉병원 맞은편 오산마을에서 강아지(용용이)와 함께 버스를 타곤서 마산 어시장 쪽 가게가 있는곳  마산 KT맞은편에서 하차를 한다.
용용이는 진해 유기견센타에서 입양한 댕댕이다.  분리불안이 강한 녀석이라서  우리 댕댕이때문라도 영끌로  시골 같은 이곳 진동에집을 장만했어 이사를 왔는데 대출 받은 융자가 조금 덜 분담이 될때까지 아니면 내가 정말 운전이 필요하다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중고차라도 하나 장만 하게된다면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오늘 여기에다 좋은 기사님하고 안 좋은 기사님 두 분을 적어보고 싶다.
댕댕이와 함께 출근하다보니 나을 알아보는사람도 있고 나 역시 20년에 미용봉사로 봉사에 대하여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었어, 이번년도에 노인복지 전공학과는 졸업한  사회 복지사이다 보니 버스에 함께 올라타시는 어르신 얼굴표정 하나하나가 좋고 물 들어가는 가을  산과 들은을 매일 아침에 출근과 함께 볼 수있는 진동 쪽 노선은  신께서 나에게 마치 선물로 주신것 같아  좋았는데,  오늘 로써 딱 일주일 되는 날인것 같다.. 우산마을 쯤에서 할머니 한분이 마치 내가 읽은 배려라는 책 주인공같은 느낌으로  한손에는 지팡이 또 다른 한 손에는 시장 구름마를 억지로 끌고써 힘들어어 하시면 올라오는 것이다. 기사왈~~~~~~
빨리 올라오라는 소리와  아무 자리에나 빨리 앉아라...등등 그런데 한 자리를 찾아 앉은 어르신이 께서는 여기저기 두리번 하시면서 앉은 자리에 누르는 벨이 없네?라면 걱정을 하시면서 다황해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잠시 신호 대기중에  가방에 안에 있는 용용에게 엄마가 잠시만 곁에서 떨어진다는 싸인 한번 주고 할머니 자리을  벨이 있는 곳으로 할머니를 안내하는데~~~~~~~~~~~~~~~~
기사님이 야단이 또 시작하시는 것이다.
똑 바로 걸지도 못하면서 바퀴가 있는것은 끌고 오서 여러 사람에게 ~~나에게 마치 할머니 때문에 고생한다라는 식으로 하느것 같았는데..
나는 화가 너무 난다.
기사님  너무 하시네요.
사람은 다 늙어요.기사님도 나도 늙고 우리 부모님이 밖에서 이 처럼 ...! 나에게 피해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기사님이 그래도  자꾸만 하시길네
기사님 같은 분이  친절 하지 않음 그 누가 친절하게  하나요?라고 하니 버스안이 조용해 졌다.
조금은 언쟁이 같아 가슴도 두근두근 했고 옆에 있는 댕댕이가 혹시라도?....하지만 나는 노인 복지을 공부한 나다, 내 같은 사람이 이 렇게 말 할 수있다 나는 오늘 여기서 이렇게 표현하는것이맞다.라도 하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72번 버스는 시골로 시골로 이동하다보니 적어도 내 생각에는  80%는 노인분들이 많을것 같다,
결론은 
그 기사님을 신고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이런 분도 있들아!. 위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면 그 때에 내가 또 버스 안에서 소리 소리 치면 될것이고, 그럼 기사님도 여러 사람 눈초리 때문에라도 조심하것 같고 
어느정도 교육를 받고 운전들 하시고들  있겠지.? 
칭찬하고 싶은 기사님....((((언제 2022년  11월 5일 경남 71차 5236에 72번 스피아로 운전해 주신 안경쓴 젊은 기사님)) 말이 통화지 않는 외국인 농도자 같은 분이 안과를 물어봤는데요.. 버스 안에 탄 승객들에게 어시장 쪽 안과 묻고 또 검색까지 부탁했는데 버스안에 탄 승객 한분과 나와 함께 어시장에 있는 파00안과 까지 잘 찾아 갔습니다 .라고전한다.  또한 외국인 그분이 기사님 베리베리 친철하드라고 전하고요.이름도 사진도 없는 스피아 기사님도 버스안에 기사님 사진 두는 곳에 사진과 성함은  좀 붙여주세요.라고 회사에 말하고 싶다.하차하는곳 에는 기사님 사진도 없었고 이름도 없어 여쭈어 보니 기사들만에 전문용어가 나왔는데 쉬울말로 스피아 기사님 같았다. 나는 탑승할때도 인사하고 할 수만 있다면 내릴때도 감사에 인사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몇번 본 기사님은 대충이지만 다 알고 있는데  자상하신 그분이야말로 우리 노선에 꼭 필요한 분같습니다. 지금 시간 9시 30분   72번 버스를 타기 위해서 여기서 종료할까하네요.오늘은 그 할머니가 또 탈까? 오늘은 어뜬 기사님하고 또 만날까?...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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