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이용할때마다 제가 늘 인사드리고 탔는데 오늘은 버스를 올라탔는데 기사님이 상쾌하게 인사먼저해주셨습니다.
113번 버스 아침 8시 53분에 이마트 앞에 신호등걸린 조*환 버스기사님이십니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라 생각하는 주의라서 아침부터 기분좋아 하루가 좋은 날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승객들이 탈때마다 하는 인사에 대부분 사람들은 지나치지만 아마 그들도 기분이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기사님의 안녕하세요 다섯글자는 힘이 대단한것같아 꼭 인사 남겨야한다 생각했습니다 나이도 어려보이셨는데 앞으로 쭈욱 멋진 좋은일만 가득하길
맘 담아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