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차를 두고 와서 아침출근길에 103번 시내버스를 이용했는데 타자마자 친절히 웃으며 반겨주시는데 아침부터 힘든부분이 싹~가시더라구요.

3736 차량? 103번 김성호기사님 같으신분들이 대중교통에 많아졌음합니다.

아침부터 좋은일로 하루를 즐겁게보내다보니 이렇게 글로남아 남겨봅니다~

무더운날씨 인상안찌푸리고 반겨주시는 김성호 기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