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108번 3778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4-08-15 17:08:55
작성자 :
박○○
조회수 :
108
오늘108번 3778번 오후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탓어요. 
오늘 할머니 병원을 다녀와서 집가는길이였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할머니 뵙고 오는 길이였고,  어렸을때 함께 시장가고 음식해주시던 할머니였는데.. 누워만 계시는 할머니를 보고 돌아오는길이라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근데 오늘 집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중 할머니 한분이 탑승하시는데 거동이불편하셔서  행동이 아주 느리셨습니다 . 요즈 날씨가 덥고 습해서 짜증이 날법도 한데,  타실때 천천히 타시라고 하고, 착석하신후 출발하시고 승객분들께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양해부탁드립니다~ 하시면서 할머니를 챙겨주시는데 내리실때까지 신경써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창원버스 성질급하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기억에 남아 글 남깁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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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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