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21일 6044번 버스 운영하신 조은옥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침 8시 40분즈음에 탄 버스라 피곤하고 비가 많이 온 직후라 굉장히 찝찝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버스를 타자마자 시원하고 쾌적한 버스뿐만 아니라 기사님께서 활기차게 인사해주신 덕분에 오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인사 멘트 없는 버스가 많았는데 오늘 인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온 직후라 미끄러우니 승객분들에게 미끄러지지 않게 안내 멘트를 지속적으로 해주셨고 승객분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을 해주셨습니다. 조은옥 기사님 덕분에 하루가 활기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