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는 중년남성입니다.
최근 창원시에서 주정차위반 사전통지서가 집으로 와서
작년에 마산놀러갔던게 이제 나왔다 하고 보니 부과대상 차량은 제차번호인데
안전신문고의 차량번호는 제차와 유사한 다른 차량이었습니다.
황당하고 짜증나서
해당부서(272-4441)로 전화했는데
여직원의 대응이 너무도 친절하였습니다.
사실 민원응대에 하루종일 시달렸을텐데
전화한 제가 미안해질정도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미소를 짓게 합니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사실 이렇게 친절한 직원이 더 많다는걸
국민이 알아주었음하네요
감사하고 덕분에 즐거운 금요일 될것 같습니다.
성함까지 알지못해 죄송하구요
3651 차량으로 민원전화한 사람이 고마웠다고 전달해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창원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