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30일 저녁6시40분경
밥먹으로 나가는중 포트홀 크기는
작지만 바닥속이 많이 비어 있어
며칠전 뉴스에서 도로가 주저 않아
차가 빠지는 사고를 보았기에...
그것도 집앞 도로기에..
위치는 진해구이동 ~~~~~~
공무원 분들 근무시간이 끝나지만
일단 접수나 하자는 마음에
다산120번 하니 시청 당직실
연결하니 여성분(성함은기억안남)
친절하게 접수 받으 시더군요..
제!생각에는 접수만 받고
내일 주말이니 월요일쯤 공사
하로 올까 생각했죠~~
허의신고 일수도....
아직 사고도 발생 안했기에
예전 생각하면 동사무소(주민센타)
느긋느긋 하는게 있었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도 보면
공무원들 놀면서 돈 작다고
투덜거린다고 비아냥 글도
많이 보았고요~~전 그래서
빠른 진행 생각도 안했습니다
근데.....동네 근처 밥먹고 오는데
헐~~~~작업자 세분이 벌써 공사
마감하더군요~~
그래서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
좀...의미는 틀리지만 서도
백번 헛소리 듣는 것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게 낫다 하하
요즘..공무원분들 제트기에요~
박봉에 무더위에 사회적편견등등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께
제가 힘이 없어 윌급을 올려 들릴수는
없지만 아주 사소 하지만
제 평생50대...처음으로 글이나마
공무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분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