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마창여객 최은희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4-09-27 15:51:13
작성자 :
김○○
조회수 :
19

손수 포장한 수세미를 좌석에 붙여 놓은 버스 전경

손수 포장한 수세미를 좌석에 붙여 놓은 버스 전경

오랜만에 친정 엄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꼭 칭찬해 드리고 싶은 기사님이 있다며 게시글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때는 추석 전날인 9월 16일, 추석장을 보기 위해 어시장으로 가는 251번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께서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를 추석 인사말과 함께 하나하나 포장하여 좌석마다 붙여 놓으셨더래요.
승객분들마다 기사님의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다들 기분 좋아하고 감동했다고 하네요.
엄마도 버스를 타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감동받아 버스 내부 사진이랑 수세미 사진도 찍었다며 자랑하듯 보여주시네요~~^^
마창여객 최은희 기사님~~!
추석 선물을 받은 엄마를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항상 시민들의 발이 되어 안전운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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