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용지호수 거위

게시번호 :
204489
작성일 :
2024-05-09
조회 :
188
안녕하세요
"4/2일 용지호수 거위가 알을 낳았어요"의 작성자 입니다
답변요청없이 올렸더니 오랜기간 처리중으로 있다가 
아무런 조치 내용도 없고, 현장의 변화도 없이 그대로 종료되어 다시 글을 씁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시간 머무르던 곳도 물에 잠겨버려서 물레방아 근처 분수받침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인공지능) COPILOT에 거위의 생활관련한 질문을 몇가지 했습니다
거위가 물에서만 살면 어떻게 되는지
거위가 땅에서만 사는거는 어떻한지 등등
이런한 질문예 대한 답변은 물과 땅에서 생활이 공존해야하며, 방치된 상태로 물에서만 있을경우 먹이를 충분히 먹을 수 없어 적당한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다른 조류와 달리 거위는 많이 날지 못하니,  스스로 물을 피하여 주위에 도로, 고양이 등 위험한 땅에 올라오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계속 물에만 머물러 있어 안타깝습니다.

거위를 방치된 상태로 관리할 수 없다면 거위가 잘 살수 있는 적당한 곳으로 보내거나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적정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처리 진행상황과 결과를 댓글형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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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용지호수 거위

담당부서 :
성산구 | 성산구 산림농정과
등록일 :
2024-05-21
❍ 반갑습니다. 성산구 산림농정과 과장 장정애입니다
  『용지호수 거위』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귀하의 민원요지는 용지호수공원내 거위가 쾌적한 서식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요청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 우선 공원의 애정어린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용지호수공원내 거위집은 19년 태풍으로 파손되어 철거하였으며, 매년 철새와 다른 동물들이 집을 차지하는 등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신규설치는 어려움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와 거위 서식지관련하여 의논중에 있으며, 거위가 보다 쾌적한 서식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거위를 걱정하여 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산림농정과(T:055-272-450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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