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도로가 아니라면서 주차단속을 하는 창원시.

게시번호 :
104376
작성일 :
2017-01-06
조회 :
153
수고 많습니다.

2016년 9월 1일 개통한 태복산로는 봉림동 마지막 구간인 의창구 봉림동 791-34와 봉림동 791-62의 약 410m 거리의 공간은 도로인진 아닌지 답해주기 바랍니다. 
도로가 아니라면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거나 모든 공간을 주차장으로 개방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니면 「1·2차로 길 없음」이라는 안내표지는 철거하고「410m 전방에 길없음」이라는 표지를 달아야 정상적인 안내표지 아닐까요.
길이 없다고 안내표지를 달아 둔 것을 본 시민들이 도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주차를 합니다. 그런데 이 표지판을 믿고 주차를 하니 과태료를 발부했습니다. 
창원시가 길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주차단속을 하는 것은 어떤 이치이고 어떤 법률을 적용하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도로가 아니라면서 주차단속을 하는 창원시.

담당부서 :
의창구 | 경제교통과
등록일 :
2017-01-24
❍ ◯◯◯님 안녕하십니까? 
   『도로가 아니라면서 주차단속을 하는 창원시  』에 관한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태복산로 마지막구간 「의창구 봉림동791-34,봉림동791-62」는 도로가 맞으며 현재 해당구역은 주차금지구역이 아니어서 가장자리는 주차가 허용되고 있습니다만, 도로교통법 제34조에 의하여 도로 중앙선에 주차하는 것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널리 이해를 당부드립니다.

 ❍ 또한, 「1,2차선 길없음」안내표지판은 「400m 전방 길없음」안내표지판으로
   교체할 예정이오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의창구 경제교통과 주차질서담당 홍선주(T:055-212-4441)
            의창구 경제교통과 교통관리담당 이재석(T:055-212-4431)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