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집앞에서 도둑을 맞았습니다. 우리집만 벌써 세번째이고, 집 주변은 속옷도둑, 농산물 도둑 창궐입니다. 물론 자전거도 훔쳐갔습니다.

게시번호 :
211466
작성일 :
2024-10-22
조회 :
83
웨건, 유모차 덥개, 아기이유식소고기(심지어 쿠팡 열어서 가져감),  지난 금요일 택배함까지 가져갔습니다!! 엄청 큰건데! 

세어보니 네번째네요!!!!!

5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는데 별일없이 잘 살았건만 최근 6개월 전부터 계속 이런일이 생기네요 ㅠㅠ !!
 

금전적으로 큰 물품은 아니어서 참고 있었는데.  빈도수가 너무 늘어서 토요일에 경찰에 신고도 하였습니다.

경찰에서는  CCTV등 주변 확인 할 수 있는것이 없어 우선 순찰을 자주 돌아 보시는것으로 정리하고 가셨지만

동네가 으슥하고 산아래 있어 범죄 가능성이 높으니 꼭 시청에 CCTV요청을 하라고 당부하고 가셨습니다.

제가 경찰하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 뒷집 사시는 분도 나와서 속옷을 훔쳐가서 벌써 몇번째나 샀고,  어머니는 키우는 농작물도 빈번히 사라지고 

자전거도 여러대 훔쳐갔다고 경찰에게 하소연 하십니다.

동네가 재계발 지역으로 묶여 있는지라 시에서 관리 비용을 안쓴다 치더라도 범죄 예방 비용은 꼭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행여 더 큰일 생길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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