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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본격 시동

등록일 :
2025-03-18 07:56:34
작성자 :
전략산업과(055-225-3312)
조회수 :
51

창원특례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본격 시동

창원특례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본격 시동

10일 방위사업청·창원특례시 공동 개최 업무협약 체결…성공 개최 맞손
「제1회 방위산업의 날」(7월 8일)과 연계한 이원화(서울↔창원) 행사 추진
창원특례시, 케이(K)-방산 중추적 역할 위한 시 차원의 행정 지원 약속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7월 8일)과 연계해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행사는 각 군(육·해·공군)의 국산화 개발 대상 품목과 방산기업 제품을 전시해 국내 방산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공급자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격년으로 열려 올해 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과 연계해 서울과 창원에서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창원에서는 △육·해·공군 무기체계 국산 부품 전시회 △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미래 전력 기획 심포지엄 △체계·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회 △절충 교역 상담회 △방산업계 종사자와 시민을 위한 방위산업 기획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중심 행사인 만큼 효과적인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개발 부품을 중심으로 한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 운영, 체계기업-중소기업 간 상호 소통강화를 위한 체계기업 참여 확대 및 부스 매칭, 참가자와 관람객 이해 증진을 위한 무기체계 테마별 전시, AI·무인기술 등 첨단기술과 연계한 기술교류에 중점을 둠은 물론,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중심 행사인 만큼 중소기업 개발 부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하며, 체계기업과 중소기업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체계기업 참여를 확대하며 부스 매칭을 지원한다. 참가자와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기체계 테마별 전시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무인기술 등 첨단 기술과 연계한 기술 교류에도 중점을 둔다. 국방 품질 종합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이 방위사업청과 함께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최초의 지자체가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학·연·관·군 협력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원이 케이-방산의 저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위산업 육성에 시 차원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방위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2016년과 2021년, 두 차례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공동 개최하며 케이(K)-방산의 위상을 높여왔다.

♣사진 있음
♣사진 설명 : 2024년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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