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반대'합니다. 비오거나 장마철에 경사로 토사물에 평지는 흙탕물에 장난 아닙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흙길에 맨발로 걷는거 좋다고 주워들어가지고 걷다가는 발병 걸립니다. 스포츠 등산 양말에 러닝화 트레킹화 등산화 신고 제대로 걸으세요. 그런 길은 굳은살 튼실한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걷는거지 발바닥은 연약하기 짝이 없으면서 유리가루 흙가루 돌가루 위를 걷는다는건 정상적인 뇌가 아닙니다. 가족들에게 비극을 선사하지 마세요. 병원비로 부담주지 마세요. 걷고싶다면 산에 가세요.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자기가 관리안한다고 세금으로 만들고 관리할거라고 흙길 만들어달라고 징징대는 노인들은 정신병원이나 탈출불가한 요양원이 답입니다. 이런 노인들이 꼭 자기 집 앞에는 흙먼지 한톨도 견디지 못하고 아스팔트나 우레탄 바닥을 원할거면서 말이죠.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지합니까. 지네집에서 절대 길냥이들 키우지도 않는 것들이 꼭 공원 산책로에 길냥이 먹이 주면서 '나는 착하고 여리고 동물사랑이 투철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