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면접수당 지원으로 구직 청년 응원
이달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 접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취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에서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워크넷, 창원시 일자리센터, 지역신문 등 공개적인 채용공고를 통해 면접에 응시한 후, 해당 면접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5만 원의 면접수당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면접비에 대한 부담 없이 면접에 참여할 수 있고, 면접 후 간편한 신청 절차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2월 21일부터 11월 말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https://www.changwon.go.kr/youth/)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 홈페이지 및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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