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과 별이 빛나고 마산 바다가 함께하는
민주성지를 소개합니다.
-
프롤로그
민주주의의
씨앗을 틔우다 -
3·15의거
간절하게
길을 찾는 별 -
부마민주항쟁
다시 드리운
어둠을 밝힌 별 -
6·10민주항쟁
일렁이는
밤하늘의 은하수 -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빛의 여정
-
프롤로그 민주주의의 씨앗을 틔우다
창원특례시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흐름을 되짚습니다.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을 거치며,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이뤄 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Prolog
-
3·15의거 간절하게 길을 찾는 별
1960년 3·15의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적 저항이 본격적으로 표출된 사건으로, 4·19혁명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부정부패와 사회 부조리가 만연한 어둠 속에서, 시민들의 민주 정신과 용기의 빛은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The First Corner
-
부마민주항쟁 다시 드리운 어둠을 밝힌 별
사소한 말조차 쉽게 할 수 없었던 1970년대, 부마민주항쟁은 유신체제에 맞선 시민운동이자, 민주주의 발전과 노동자의 권리,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요구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시민들은 다시 한 번, 민주주의에 드리운 어둠을 밝혔습니다.
Second corner
민주성지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가치와 본질을 전하다
-
6·10민주항쟁 일렁이는 밤하늘의 은하수
군부독재의 종식과 직선제 개헌을 향한 1980년대 민주화의 바람은 사회 곳곳에서 불어왔습니다. 6·10민주항쟁은 수많은 이들이 하나 되어, 민주주의를 향한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3rd corner
-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빛의 여정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과거 우리가 품었던 희망이 역사의 변화를 이끌어왔듯,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정신은 우리 마음속의 빛이 되고, 그 빛이 모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더욱 밝힐 것입니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