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란 지명은 조선조 제3대 태종대왕 실록8년(1408) 7월 13일에 ‘의창과 회원의 두 현을 합하여 창원부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신라 35대 경덕왕 16년(757) 지방제도 정비 시 삽량주를 양주(양산)라 하여 1주 1소경 12군을 두게 되었는데, 이때 굴자군을 의안군이라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 창원도호부조에 의하면 의창현은 본래 굴자군인데 경덕왕이 의안군으로 고치고, 본래 골포현 이었던 회원현을 합포로 고쳐 의안군의 현령으로 삼았다.
고려 때 와서는 현종 9년(1018) 두 현을 금주(김해)의 속읍으로 귀속되었다가 충렬왕 8년(1282) 임오년에 의안을 의창, 합포를 회원으로 승격시킨 이후 조선조 태종 8년(1408) 무자년에 두 현을 합하여 의창의‘창’자와 회원의‘원’자를 따서 창원부로 만들고 1415년에 도호부로 고쳤다고 문헌은 전한다.
※ 2024년 3월말 기준 (단위: 세대, 명)
읍면동별 | 인구수 | 세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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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남 | 여 | ||
의창구 | 212,213 | 107,975 | 104,238 | 97,082 |
동 읍 | 18,732 | 9,595 | 9,137 | 9,069 |
북 면 | 43,114 | 21,649 | 21,465 | 16,792 |
대산면 | 6,755 | 3,413 | 3,342 | 3,668 |
의창동 | 49,142 | 24,731 | 24,411 | 21,304 |
팔룡동 | 25,402 | 12,939 | 12,463 | 11,212 |
명곡동 | 39,264 | 19,894 | 19,370 | 18,123 |
봉림동 | 29,804 | 15,754 | 14,050 | 16,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