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73. 07. 01. : 마산시 상북동 (이전 창원군 상남면)
- 1976. 09. 01. : 경상남도 창원지구 상북지소
- 1980. 04. 01. : 창원시 상북동, 봉림동
- 1991. 08. 01. : 창원시 상북동, 사림동
- 1991. 08. 28. : 창원시 명서동, 봉곡동 분동
- 1997. 07. 14. : 창원시 봉림동 (鳳林洞)-봉곡 + 사림 = 대동제실시
- 2010. 07. 01. :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통합창원시 출범)
특성
- 경남도청 등 도 단위 기관 및 단체 집중 소재
- 공단 조성으로 인한 집단 이주지역 (월림, 창곡, 입석, 성주, 정리, 목리, 상복리, 천선, 남지, 연덕, 완암)
- 자연과 조화되고 쾌적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지역
- KTX 창원중앙역, 국대도 25호선, 북부순환도로 완공에 따른 교통 요충지
- 창원의 집, 창원역사민속관 소재로 통합창원시의 역사·문화 중심지
유래
봉림동은 봉림산 선문을 개산한 진경대사(眞鏡大師 : 김유신의 후손으로 본명은 김심희, 853~923)가 명주(溟洲 : 지금의 강릉)에 머물 때 김해 서쪽에 복림(福林)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김해 진례(進禮)를 거쳐 효공왕 때 이곳 봉림사지(鳳林寺址)에 도착하니 “수석이 기이하고 풍광이 빼어나며, 준마가 서쪽 봉우리에서 노닐고 올빼미가 옛터에서 우는” ‘鳳凰下降形 吉地’라 가마를 멈추고, 이름을 봉림(鳳林)이라 고쳐 선방을 중건하니 봉림사(鳳林寺)가 되었고, 봉림사를 품은 산은 봉림산(鳳林山)이 되었으며, 그 산 아래 두 마을을 봉림(大鳳林, 小鳳林)이라 부르며 천년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