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14년 구산면과 진북면의 일부를 병합 창원부에 편입
- 1980년 의창군에 통합
- 1995. 01. 01. : 마산시 편입
- 2010. 07. 10. : 창원시 편입
특성
- 2,000여년 전부터 조상들이 정착하여 삼한시대의 포상팔국, 고려 시대의 팔진, 우산, 조선시대의 진해현으로 지금도 현의 관아인 동헌이 자리하고 있는 유서깊은 고장
- 구산면과 해변으로 인접하고, 진해만 일부가 진동만까지 접하여 남서편이 고성군 동해면과 정남으로는 멀리 거제도와 서로 바라보고 있음.
- 도.농 복합형 지역으로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 지역
유래
진동면은 조선시대 러시아가 현재의 마산을 租借(조차)해서 해군 극동함대 기지로 사용할 시점에 일본은 러시아 함대의 길목을 잡기 위해 군항지를 진동(당시 : 진해만)에서 웅천(現 진해)으로 옮긴 후, 당시 진해현 관할의 동면, 북면, 서면 중 동면을 "진동”으로 이름지어 선포함에 따라 "진동”이라고 불리워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