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뉴스

안제문 의창구청장, 시민 생활밀착형 도로정비공사 현장점검

등록일 :
2024-07-16 18:27:23
작성자 :
안전건설과(055-212-4635)
조회수 :
65

의창구청장 읍면지역 도로정비공사 현장 점검

의창구청장 읍면지역 도로정비공사 현장 점검

안제문 창원특례시 의창구청장은 지난 15일 의창구 동읍 및 대산면 일원에 추진 중인 「동읍 화양리 소로1-18호선 개설공사」 및 「대산면 군도3호선(덕현~신곡) 확포장공사」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지 「대산면 제동리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동읍 화양리 소로1-18호선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기존에 폭 3m로 협소하여 차량 교행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마을안길에 길이 680m, 폭 10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금회 개설구간은 1단계인 고양마을 입구에서 경남사회복지센터 구간이며, 2022년 4월 공사 착공하여 현재 공사 마무리 중에 있다. 
 
 「대산면 군도3호선(덕현~신곡) 확포장사업」 은 총사업비 26억 원으로 도로 미개설 구간 내 길이 540m, 폭 8m의 왕복 2차선을 신설함으로써 읍면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길이 461m의 신곡~우암초 구간은 2020년 기개설을 완료하였다.
 
 「대산면 제동리 도로 재포장공사」 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지로 기존 개설된 길이 3.1km 농어촌도로(노선:대산306)의 일부 길이 880m, 폭 5~7m를 전면 아스콘 포장하여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하는 제안사업으로 읍면동 지역위원회 및 의창구 조정협의회 등 예산기구 심사와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 시 `25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읍면 지역 내 도로 정비가 완료되면 기존에 폭이 협소했던 마을안길이 확포장되고, 보도가 신설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읍면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창구의 도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주민들이 살기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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