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뉴스

의창구, 밑반찬 지원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도 살핀다!!

등록일 :
2024-04-23 09:53:33
작성자 :
사회복지과(055-212-4353)
조회수 :
8

취약계층 영양보충 및 안부확인으로 사회적 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영양보충 및 안부확인으로 사회적 안전망 강화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한다고 밝혔다. 

 의창구 사회복지과는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매주 수요일마다 청장년 1인 가구, 거동불편 어르신,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국과 5종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대상자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밑반찬 지원을 하며 발견한 위기 가구에는 상담을 통해 사회복지 급여 신청을 도와 공공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합적 욕구와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다양한 민간자원도 연계하고 있다. 또한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박미숙 사회복지과장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믿고먹는반찬(대표 김영현)과 소반(대표 홍종구)의 후원으로 국과 5가지의 밑반찬 22세트를 매주 수요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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