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홍순영)는 26일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성산구 대표 공원녹지 시설 중 하나인 장미공원을 방문 점검했다.
성산구 가음동 창원대로변에 소재한 장미공원은 지난 2007년 1차 조성을 시작, 2016년 확장 조성으로 총 28,700㎡의 규모로 98여종 2만 3천 송이의 장미가 매년 5~6월 최성기로 개화한다. 또한 2020년부터는 상시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계절 누구나가 장미공원을 자유로이 방문하여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날은 특히 성산구청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직접 현장에서 만나 장미 식생 및 생육상태 등을 둘러보고 장미공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 협의했다.
홍순영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보여주기 위해 장미공원 명품화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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