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은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조회는 지역 출신 우쿨렐레 밴드 비비안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격려사, 중대재해예방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딱딱하고 경직된 기존의 정례조회 이미지를 탈피하고, 공연과 교육이 함께해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상반기 동안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당면한 업무에 열심히 임해준 마산합포구 직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산합포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주인공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