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으로 행복한 가정! 희망으로 가득한 자산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25일 자산동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단(단장 조효경)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단은 자산동 공원 및 상가 일대 등 인구 밀집 지역을 다니며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책 안내문과 홍보용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조효경 홍보단장은 “저출산은 인구소멸, 그리고 지역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가 이제는 우리에게 현실로 직면해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변화가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며, 또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우리 단원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자산동 홍보단은 출산•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책사업 홍보와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출산장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