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종합전기공사 김종만 대표, 폭염 취약계층에 성금 500만원 지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에서는 1일 ㈜명성종합전기공사(대표 김종만)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종만 대표이사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김종만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만 대표이사는 1992년 ㈜명성종합전기공사를 설립한 후 창원에서 전기공사업을 경영하면서 재능기부 및 각종 사회봉사를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