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합포구 자산동 솔밭공원이 주민들의 웰빙 휴식 공원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 자산 솔밭공원은 지난해 약 2,110㎡규모에 국?도?시비 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 달에 1차 공사를 준공했다. 
   - 물레방아가 있는 100여m 거리의 숲속 실개천가 황토로 조성된 솔향기길, 실내 헬스장을 옮겨 놓은 듯한 체력 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야외공연장,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또 공원 중앙 너른 솔마당에 ‘자송정(玆松亭)’이라는 이름의 팔각정을 설치하였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남여 화장실등도 설치하였다. 

 - 자산솔밭공원은 지난 5월25일부터  7월 23일까지 2차 수목식재공사를 시행하여 산수유, 팔손이등 27종  4만여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 이곳 오솔길에는 장미터널 10개소를 설치하여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한편 지난 5월말부터 9월말까지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솔밭공원을 기점으로 인근 마산중학교, 완월초등학교의 콘크리트 담을 허물고 연담 녹지축을 조성하여 일대 네트워크 녹색 숲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 마산중학교 일원 6,500㎡에 가시나무, 산수유 등 34종 1만1000여본의 수목을 식재하였고, 완월초등학교에도 3,400㎡에 가시무등 31종 6000본을 식재하여 학생들에게 녹색학교를 선물하고 주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 마산합포구 자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