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는 22일 새벽 관내 소재 상습 결빙 및 취약 구간 9곳에 순찰 및 제설제를 살포하였다.
이번 제설작업은 전날 강우로 인하여 출퇴근시 도로결빙 등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하였다.
직원 2명과 도로보수원 8명 등 10명으로 2개 조로 나눠 순찰하였다. 중점 관리 구간인 쌀재터널~현동교차로 구간 등 9곳에 염화칼슘 10톤을 살포하여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이는 터널 양쪽 진출입부, 교량 위, 내리막길, 응달 등에 대해 순찰과 제설재 살포를 실시한 것이다.
문성식 마산합포구청장은 “도로결빙은 도로상 어느 곳에서나 특정한 기상 조건이 형성될 경우 눈비가 내리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주는 한파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 활동과 선제적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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