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 제공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동 188호 어린이공원 등 2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접수된 다양한 민원을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민원내용은 ▲현동 188호 어린이공원의 배수 및 놀이시설 정비, 야생동물 피해 예방 울타리 설치 ▲우산동 7호 문화(덴소)공원의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산책로 정비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 보았으며, 올 상반기 중에 시설물에 대한 정비 및 보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원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개선 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