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장(문상식)은 29일 작년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해 파손된 진전천, 진동천 하천 수해복구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23년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해 진동천 2개소, 진전천 4개소에 제방이 유실되어 응급복구 한 피해현장을 점검하여 우수기전 신속한 복구공사를 통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티리 566-1 외 5개소에 유실된 호안을 정비하기 위해 현재 사업비 750백만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 용역 진행중에 있다. 2월중으로 설계 완료 후 공사 착공하여 우수기 이전인 4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작년 제6호태풍 ‘카눈’에 의해 파손된 관내 지방하천(진전천,진동천) 수해복구사업을 우수기 전 신속히 실시하여 관내 지방하천 유지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올해는 철저한 사전 점검ㆍ대비를 통해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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