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6일 구청을 방문한 마산청년회의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일 접견을 통해, 마산합포구가 갖고 있는 특수한 여건을 잘 활용하여 합포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마산합포구는 지역대학인 경남대학교와 3.15해양누리공원 등 청년 친화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마산합포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청년회의소는 1966년 창립된 이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 미래의 재목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