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뉴스

마산합포구청장, 해안변 환경정비 현업종사자 격려에 나서

등록일 :
2024-02-26 14:14:18
작성자 :
행정과(055-220-4025)
조회수 :
33
문상식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은 구산면 옥계리에 위치한 폐스티로폼 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해안변 환경정비 현업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폐스티로폼 자원화시설에는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 등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된 기간제노동자의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되었다.

  폐스티로폼 자원화시설은 2005년에 준공된 시설로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종류별로 선별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스티로폼은 인고트로 생산하고 있는 시설이며, 폐스티로폼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파쇄, 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인고트를 생산하고 있다.

 작년에는 기간제노동자의 노력으로 인고트 약 14톤을 생산하고 매각하여 해양쓰레기의 재활용과 세입 증대에 힘쓰고 있다. 생산한 인고트는 매각을 통해 액자틀, CD케이스, 건축자재 등으로 재사용 된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사계절 깨끗한 해안변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업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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