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에 대해 가격(안)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개별주택은 2만1228호, 공동주택은 4만8679호 이며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또는 구청 세무과 및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수 및 구청 세무과 및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출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가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열람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