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뉴스

마산합포구청장, 어촌 개선사업 현장 방문

등록일 :
2024-04-03 13:52:12
작성자 :
행정과(055-220-4025)
조회수 :
2

현장방문사진

현장방문사진

- 어촌 뉴딜300사업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지난 2일 진전면 일원 어촌 신활력 증진 및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현안업무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율티항과 시락항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율티항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방파제 및 마을안길 정비, 어민회관 리모델링, 어촌스테이션 조성 등이다.

  특히, 시락항은 올 4월 준공 예정으로 생태정화복원센터, 해상낚시체험장, 해안산책로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사업이 준공되면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어촌, 경쟁력 있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과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시설 및 편의시설 정비로 어업인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득기반을 마련하고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마산합포구는 2024년까지 9곳이 선정되었다.
공공누리의 제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 212-2114/272-2114/220-2114/230-2114/548-2114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