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집 무료급식소에 따뜻한 손길 전해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영)는 4일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가 두루마리 휴지 600개(50만원상당)를 섬김과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랫동안 점심 식사를 제공해온 섬김과 나눔의 집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에게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선행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자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광운 광운상사 대표는 창원시 다자녀 가구, 자산동 24년 주민참여예산 건설장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