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정성림)은 새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박삼동)에서 지난 12일 신장질환 환우 2명에게 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새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년 신장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 해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삼동 새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은 “신장질환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이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투석 등으로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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