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뉴스

진해구, 제105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기념비 참배

등록일 :
2024-03-01 11:59:15
작성자 :
행정과(055-548-4017)
조회수 :
31

참배 참석자 일동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

참배 참석자 일동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

[ 진해구, 제105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기념비 참배 ]

- 애국선열 추모와 독립정신 계승으로 행복한 진해 조성 다짐해

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김은자)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치우·박동철 경남도의원,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시의원,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구청 간부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묵념을 통해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빛나는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자 진해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의 드높은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진해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구 웅동1동에 위치한 웅동 3·1독립운동 기념비는 1919년 4월 3일 웅천·웅동 지역에서 3·1만세운동을 일으킨 3,000여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건립한 기념비로, 2009년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높이 22m에 ‘영원한 비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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