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홍역(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이 유행 중입니다.
- 우리나라는 WHO로부터 2014년 홍역 퇴치 인증 이후 해외유입(관련) 사례가 발생 중이며
대부분 귀국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등이 보이다가 발진이 발생됩니다.
- 홍역 유행국가 방문 또는 여행 계획 중인 경우, 홍역 백신(MMR) 접종력 확인하고,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백신 접종 후 방문 권고합니다.
- 홍역의 항체가 확인되지 않는 등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의 경우
-> 적어도 MMR백신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의료인, 해외여행 예정자라면 4주 이상의 간격으로 MMR백신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 언어소통이 어려운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홍역 예방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은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 홍역 예방 카드뉴스(*13개 언어)
*13개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필리핀)어, 크메르(캄보디아)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라오어, 우즈베크어, 네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