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회의사당에 선보인 창원의 ‘피조개․전어’ 큰 인기

등록일 :
2013-10-03 05:45:27
작성자 :
수산과
조회수 :
125

국회의사당에 선보인 창원의 ‘피조개?전어’ 큰 인기
 
박완수 창원시장, 행사장 찾은 방문객 상대로 판촉전 벌여
 
 
‘창원시 수산물 우수성 홍보 위한 피조개?전어 시식회 및 판촉행사’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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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10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뜰에서 창원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피조개?전어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수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창원지역 이주영?안홍준?김성찬?박성호?강기윤 의원 등 40여 명의 국회의원, 재경향우회 회원, 국회사무처 직원, 서울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국내 대도시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진해?마산수협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일이 찾아가 진해?마산만 일대에서 생산되는 피조개와 전어의 특징과 효능을 직접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완수 시장은 피조개?전어 무료 시식회와 피조개, 바지락, 아귀, 멸치, 젓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판매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일본 후쿠시마현 원전사고에 의한 방사능 노출 우려의 여파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조개와 전어 등 창원의 우수한 수산물은 믿고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국회의사당에 선보인 ‘진해만 피조개’는 예로부터 일본에 수출해온 고급 패류로, 다른 조개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으며,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빈혈 치료 및 시력 회복에 효능이 뛰어남은 물론, 한방에서는 오장과 위를 튼튼하게 함은 물론 양기를 도와준다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피조개는 회, 무침, 초밥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창원지역 근해에서 어획되는 ‘전어’ 역시 뼈째로 먹을 수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골다공증 및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음은 물론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처럼 그 고소함이 이루 말할 수 없어 가을철 대표 어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어는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경향우회 관계자는 “어린 시절 진해에 있을 때에는 피조개에 대해서 들어 본적도 없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이렇게 훌륭한 수산물이 진해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피조개 맛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국회사무처 직원들도 “가을전어하면 역시 고소한 마산만 전어가 전국 최고”라고 평하며 창원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박완수 시장은 “창원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내 대도시 등에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계층 확대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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