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설명회 및 시승식 성료

등록일 :
2013-10-07 09:31:20
작성자 :
생태교통과
조회수 :
185

‘창원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설명회 및 시승식 성료
 
 
창원시민들, 최초 보급 전기차에 많은 관심과 구입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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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들이 시가 최초로 보급하는 ‘전기차(EV)’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창원시가 3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주차장에서 2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창원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설명회 및 시승식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올해 보급하는 EV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EV제조사(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주식회사) 별 차량의 전시?안내를 비롯해 EV차량의 시승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창원스포츠파크 내부도로 및 인근도로 2.4㎞에서 EV차량별 시승식을 가졌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 고조로 인해 EV가 주목을 받으면서 EV 관련 정보가 다수 나오고 있으나 대부분 EV에 대한 주행 경험없이 단편적인 정보 제공으로 인해 EV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EV만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경험하기 위해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EV에 대한 공개 설명회 및 시승식을 개최했으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EV제조사별 차량의 시승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 대부분은 전시된 EV차량에 대한 특성과 구입가격, 민간보급 지원사항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많은 질문을 했으며, 실제 EV시승을 통해 내연기관 자동차와 차별화된 EV만의 주행 특징에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EV민간보급 신청의사를 내비쳤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민들이 EV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정보를 가지게 되어 EV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좋은 평가가 나오는 등 EV민간보급사업의 전망이 한층 밝아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창원시 관내 EV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접수하셔서 창원시 최초의 민간전기차 오너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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