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사회적기업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성료

등록일 :
2013-10-21 02:06:16
작성자 :
일자리창출과
조회수 :
73

창원시, 사회적기업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성료
 
 
관내 49개 전 사회적기업 참가 본격적인 홍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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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49개 전 사회적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사회적기업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창원페스티벌 행사장인 창원 중앙대로에서 개최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센터와 창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기업홍보와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홍보해 사회적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판로확대를 통한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홍보?전시?체험부스’ 운영과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와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는데 △홍보?전시?체험부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중앙대로에서 △행복나눔 한마당행사와 공연은 20일 용지문화공원 옆 특설무대에서 각각 개최됐는데 공연은 창원시 문화예술관련 사회적기업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전주시 사회적기업 2개팀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김형준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중 기업경영과 사회공헌 실적이 우수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선정해 좋은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사회적기업 발전 공로자 5명에게도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시 관내 사회적기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창원시에 기증해 사회적기업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창원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개소,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30개소,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창원형 예비 사회적기업 3개소 등 총 49개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경남 전체 사회적기업의 46.7%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영역도 통계조사, 청소용역, 자원재활용, 농수산물 가공, 단체급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응규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현재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어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자립하여 튼튼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통하여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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