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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결혼이민자 나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실시

등록일 :
2016-07-03 01:17:26
작성자 :
여성청소년보육과
조회수 :
32

창원시, 결혼이민자 나서‘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실시
 
 
       여성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의하며 다양한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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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30일 장복초등학교에서 결혼이민자가 다문화강사가 되어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펼쳤다.
 
이번 ‘다문화이해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자신과 다른 외모와 문화, 생활방식을 가진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우즈베키스탄출신인 다문화이해강사 우미다 씨는 인사법, 국기, 명절, 전통의상 등 다양한 우즈베키스탄의 특징과 전통문화에 대해 알려주었다. 특히 전통의상을 하나하나 보여 주면서 직접 입어보고 체험한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했다.
 
외국옷을 입어본 김OO(초2)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도 알게 되고 전통의상도 입어보니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교육은 현재까지 7회 실시됐고, 교육인원은 1409명에 달한다.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4)로 하면 된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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