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읍면동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전산교육 실시
 
복지 허브화 체계구축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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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읍면동의 복지허브화 추진과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복지행정 실천을 위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진해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가 행정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읍면동 사례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에 방문교육을 요청한 것으로, 사례관리 업무담당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복지허브화 추진의 중심이 되는 5개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그 대상이다.
 
교육은 상담관리 및 사례관리 업무지원, 지역자원의 발굴?연계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을 관리하는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사회보장정보원 송지원 주임이 강의를 맡았다.
 
창원시는 찾아오는 복지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저소득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 긴급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구청 사례관리담당이나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과의 전화 또는 방문상담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