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절콘서트는 음악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절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페라 공연과 토크 형식을 접목한 형태로 구성된 친절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에 따른 민원인 불편 해소 방안 △새로운 친절트렌드 변화 △효과적인 민원 응대법 등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공유 및 현실적인 친절 방안을 제시하여 친절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강연 중간중간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교육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휴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에너지를 충전하고 긍정적인 친절마인드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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