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수정안녕항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 첫걸음

등록일 :
2023-05-11 17:19:23
작성자 :
해양사업과(055-225-6906)
조회수 :
179
우수 사례지역 견학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모색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16일 수정안녕항 어촌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을주민 30여 명이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정안녕항은 작년 해양수산부 공모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새로운 희망, 다시 빛나는 수정안녕”을 테마로 홍합공동작업장과 홍합패각현대화시설 확충, 작업장 진입로 정비, 어항시설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홍합 양식을 시작한 수정안녕항은 대표 특산물인 홍합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초의 홍합양식지, 홍합1번지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가 강력한 곳이다.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은 기장의 특산물인 미역을 이용하여 마을 공동 브랜드 개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수익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수정안녕항 주민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 개발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수익 분배 방안 △마을 브랜드 개발 등 마을수익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은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분들에게도 좋은 기회로 작용하여 사업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