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범죄예방을 위해 5개 경찰서 및 민간단체들과 머리 맞대

등록일 :
2023-10-10 14:53:18
작성자 :
자치행정과(055-225-2747)
조회수 :
199

창원특례시, 범죄예방을 위해 5개 경찰서 및 민간단체들과 머리 맞대

창원특례시, 범죄예방을 위해 5개 경찰서 및 민간단체들과 머리 맞대

창원특례시, 범죄예방을 위해 5개 경찰서 및 민간단체들과 머리 맞대
2023 창원특례시 주민참여 자치경찰협의회 개최

창원특례시(특례시장 홍남표)는 10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창원시 주민참여 자치경찰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 스토킹, 학교폭력, 교권 침해 등 사회적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시 관계 부서, 5개 경찰서, 민간단체 소속 위원과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각 기관에서 가지고 있었던 자치경찰 사무 추진 애로사항이나 협조가 필요한 사안들을 논의하며 창원시 치안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폭력 예방 교육 및 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 △위기(가능)청소년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 운영 △이상동기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추진 △어린이공원 보안용 카메라(CCTV)설치 사업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 △가정폭력·아동복지법·스토킹 범죄 피해자 민간 경호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안심LED 설치 사업 등 기관별 추진 사업과 향후 계획 및 협조 사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향후에는 특이사항이 발생하거나 각 기관 협력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자치경찰협의회를 개최하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하였다.

김유순 위원(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장)은 “합성동 일대 모텔에 청소년 출입이 통제되지 않아 범죄의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기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단속해서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선 의원(바르게살기연합회 창원시협의회 여성회장)은 경찰 인력이 부족한 것을 우려하며, “퇴직 공무원 재능기부 등을 통해 부족한 인력을 충원한다면 퇴직 후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창원시 인구도 확보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인력을 확충해서 치안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섭 위원장(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논의 사안이 생길 때마다 자치경찰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상황을 즉각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유대관계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치안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 또한 관련 기관에서는 적극 협조하여 사회적 범죄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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